신아영 측 "코로나 19 음성 판정, 2주간 자가 격리 후 스케줄 소화"

입력 2020-12-03 12:54   수정 2020-12-03 12:56

신아영 (사진=스타잇엔터테인먼트)


아나운서 신아영이 코로나 19 검사 결과, 음성 판정을 받았다.

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"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 했다"며 "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, 오늘(3일) 음성 판정을 받았다"고 밝혔다.

이어 "신아영 씨는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,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"고 설명했다.

또 "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"며 "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다"고 덧붙였다.

김나경 한경닷컴 연예·이슈팀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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